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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알미늄(00611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철강/금속 · 시가총액 10,133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B / 안전 B)

삼아알미늄은 알루미늄 압연 제품을 만드는 금속 가공 회사예요. 지금은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58% 넘게 떨어진 상태라 가격 매력이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익성이 약해지고 있는 복합적인 신호가 섞여 있어요. 매출은 늘고 있지만 이익은 줄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지 분석해봤어요.

삼아알미늄 등급 변화 추이

삼아알미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7월 3일 D → 8월 21일 C → 8월 28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삼아알미늄 핵심 정량 지표

PBR4.45
PSR2.8
ROIC-2.83%
영업이익률0.1%
부채비율139.91%
EPS-410원
BPS15,060원
매출액(TTM)3,620억원
영업이익(TTM)4억원
당기순이익(TTM)-5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삼아알미늄은 알루미늄 압연 제품을 전문으로 만드는 금속 가공 회사예요. 1977년에 설립되어 코스피에 상장한 회사로, 알루미늄을 녹여서 얇고 넓게 펼친 후 여러 두께와 크기로 가공해 판매하는 사업을 주로 해요.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알루미늄 호일(음식을 싸는 은색 종이 같은 거), 캔, 자동차 부품, 건설 자재, 전자제품 부품 같은 곳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시트와 코일이 주요 제품이에요. 알루미늄은 가볍고 녹슬지 않으면서도 강도가 좋아서 자동차, 항공기, 건설, 포장, 전자 산업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쓰여요. 삼아알미늄은 이런 알루미늄을 원재료로 받아 고객이 원하는 두께와 폭으로 정밀하게 가공해 공급하는 역할을 해요. 마치 밀가루를 받아 여러 종류의 면을 만드는 국수 공장처럼, 알루미늄이라는 기본 재료를 받아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 변환해 파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국내 자동차 회사, 건설사, 포장재 제조사, 전자 부품사 등이 주요 고객이고, 최근에는 해외 수출도 늘리고 있어요. 금속 가공 산업은 원재료(알루미늄) 가격 변동에 민감하고, 고객사의 수요에 따라 주문이 출렁이는 특성이 있어서 경기를 많이 타는 산업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알루미늄 압연 기술과 생산 노하우예요. 삼아알미늄은 40년 이상 알루미늄 압연 사업을 해오면서 정밀한 두께 조절, 표면 품질 관리, 대량 생산 능력을 갖춰왔어요. 알루미늄을 원하는 두께로 정확하게 펼치고 가공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기술이라, 이런 노하우를 가진 회사는 많지 않아요. 고객사들이 원하는 정밀한 스펙을 맞춰내는 능력이 있다는 건 경쟁력이 되고, 한번 거래 관계가 맺어지면 꾸준히 주문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맛있는 국수를 만드는 공장이 단골 손님을 계속 확보하는 것처럼, 기술력이 신뢰로 이어지는 거예요.

두 번째 강점은 국내 주요 산업과의 공급망 네트워크예요. 자동차, 건설, 포장, 전자 같은 기초 산업의 핵심 부품 공급사로 자리 잡고 있어서, 이런 산업들이 잘되면 자연스럽게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예요.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이 회복되거나 건설 경기가 좋아지면 알루미늄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연동 구조라, 기초 산업의 흐름을 잘 읽으면 회사의 실적 변화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최근 매출 성장세예요. 최근 1년 기준 매출이 작년 대비 36.7% 늘었어요. 이건 국내 경기 회복, 자동차 산업의 수요 증가, 수출 확대 등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매출이 늘어난다는 건 회사가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신호라,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평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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