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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상사(00284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6,246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미원상사는 계면활성제, 전자재료, 렌즈모노머 같은 고부가가치 정밀화학제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60% 가까이 늘며 실적이 크게 좋아지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43% 내려가 있어요. 품질(B+등급)과 안전(B+등급)이 탄탄하고 성장(B+등급)도 양호한 편이라, 가격 대비 가치를 따져볼 만한 종목이에요.

미원상사 등급 변화 추이

미원상사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부터 10월 2일까지 B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미원상사 핵심 정량 지표

PER9.67
PBR1.47
PSR1.24
ROIC12.43%
영업이익률14.22%
부채비율20.44%
EPS14,354원
BPS94,374원
매출액(TTM)5,050억원
영업이익(TTM)718억원
당기순이익(TTM)68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미원상사는 생활화학재료, 전자재료, 렌즈모노머 등 고부가가치 정밀화학제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계면활성제(기름과 물을 섞이게 해주는 화학물질로, 세제나 화장품에 들어가요)와 전자재료(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같은 전자제품을 만들 때 필요한 특수 화학물질이에요)가 주요 제품이고, 렌즈모노머(안경렌즈나 카메라렌즈를 만드는 원료예요)도 생산하고 있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이 함께 이런 제품들을 만들고 있으며, 각 제품은 원재료 가격과 시장 수급 상황에 따라 판매 단가가 변한다고 해요. 최근 반기 기준 매출액은 약 2,194억원 수준이고, 생활화학재료는 1kg에 평균 2,629원, 전자재료는 1kg에 평균 65,319원에 팔리고 있어요. 이렇게 같은 무게라도 전자재료가 훨씬 비싼 이유는,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같은 첨단산업에 쓰이는 제품이라 더 까다로운 기술과 정밀도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미원상사는 이런 다양한 화학제품을 한 회사에서 만들면서 고객 수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어요. 화학산업은 원재료 가격 변동에 민감하고, 고객사(반도체·디스플레이·화장품 회사 등)의 수요 변화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한 시점의 실적만 보기보다, 원재료 가격 추세와 고객사 산업 경기를 함께 봐야 회사의 앞날을 제대로 읽을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예요. 계면활성제 같은 생활화학재료도 만들지만, 전자재료처럼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 쓰이는 고가 제품도 함께 생산하고 있어요. 같은 무게를 팔아도 전자재료는 생활화학재료보다 25배 이상 비싼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건, 기술 난이도와 고객 요구 수준이 그만큼 높다는 뜻이에요. 이런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건 회사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 렌즈모노머도 마찬가지로 광학 산업의 핵심 원료로, 정밀도와 순도가 아주 중요한 제품이에요. 이런 제품들을 함께 만들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아서, 경쟁사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고객사 기반과 산업 연결성이에요. 계면활성제는 세제, 화장품, 식품 같은 생활용품 회사들이 고객이고, 전자재료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이 고객이에요. 렌즈모노머는 광학 산업 회사들이 주 고객이에요. 이렇게 여러 산업의 고객사를 가지고 있으면, 한 산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산업에서 수요가 나올 수 있어서 위험을 분산할 수 있어요. 특히 전자재료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이 회복되면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특징이 있어서, 지금처럼 산업 회복 시기에는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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