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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00236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194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SH에너지화학은 합성수지와 화장품 원료를 만드는 화학 회사예요.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매출도 정체되어 있으며, 최근 6개월 주가가 52% 넘게 떨어졌어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정리해봤어요.

SH에너지화학 등급 변화 추이

SH에너지화학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부터 8월 4일까지 C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SH에너지화학 핵심 정량 지표

PBR2.74
PSR0.17
ROIC-19.42%
영업이익률-5.46%
부채비율45.29%
EPS-408원
BPS639원
매출액(TTM)1,171억원
영업이익(TTM)-64억원
당기순이익(TTM)-4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SH에너지화학은 화학 소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합성수지(플라스틱 같은 재료를 만드는 기초 화학품이에요)와 화장품 원료를 주로 생산하고 있어요. 구체적으로는 두 가지 큰 사업 부문이 있는데, 첫 번째가 합성수지 부문이에요. EPS 공장에서는 EPS레진을 만드는데, 이건 스치로폴의 원료라고 생각하면 돼요. 우리가 택배 받을 때 물건을 감싸는 하얀 뽁뽁이 같은 완충재나 건물 단열재로 쓰이는 재료예요. ANYBES 공장에서는 Nylon-12 Fine Powder라는 화장품 원료를 만들어요. 이건 화장품에 들어가는 파우더 성분으로, 피부에 매끄러운 느낌을 주는 역할을 해요. 두 번째 사업 부문은 기타 사업이에요. 미국 내 천연가스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2008년에 미국 현지법인 SH Energy USA를 설립했어요. 2022년 초부터 광권 리스(광물을 캘 수 있는 권리를 빌리는 계약이에요) 갱신 작업을 진행해서 총 1,079.59 net acres(약 437만 평 정도)의 광권 리스를 갱신했고, 추가로 178.85 net acres의 생산정(이미 가동 중인 우물이에요) 권리도 보유하고 있어요. 이 밖에 부동산 자산운용과 경영컨설팅 사업도 하고 있어요. 2019년 말에는 금융투자업 인가를 반납하고 투자 및 경영컨설팅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어요. 정리하면, SH에너지화학은 화학 소재(합성수지·화장품 원료)와 에너지(천연가스) 개발, 자산운용·컨설팅을 함께 하는 다각화된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합성수지 시장의 기초 소재 공급자로서의 위치예요. EPS레진은 건설·포장재 산업의 필수 원료라서, 경기가 어느 정도 돌아가는 한 꾸준한 수요가 있어요. 특히 건물 단열재 시장은 에너지 효율 규제가 강화되면서 장기적으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화장품 원료인 Nylon-12 Fine Powder도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요 기반이 있는 사업이에요. 이런 기초 소재 사업은 기술 진입장벽이 있어서, 한 번 고객사와 거래가 시작되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천연가스 개발 사업의 자산 기반이에요. 미국 내 광권 리스와 생산정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건, 에너지 가격이 오를 때 추가 수익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지정학적 긴장으로 에너지 수급이 타이트해지는 시기에는 이런 자산이 가치를 발휘할 수 있어요. 다만 현재는 이 사업이 실제 수익으로 크게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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