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개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 24개 계열회사로 구성된 종합 기계·에너지 그룹의 지주회사입니다.
주요 사업은 발전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발전 기자재 설계·제작·서비스(두산에너빌리티), 소형 건설기계 및 이동식 전원 장비(두산밥캣),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및 유지보수 서비스(두산퓨얼셀), 반도체 테스트(두산테스나), 협동로봇 제조 및 솔루션(두산로보틱스) 등으로 구성됩니다.
자체 사업으로는 전자소재 사업(전자BG)과 통합 IT서비스 사업(디지털이노베이션BU)을 영위합니다. 전자BG는 반도체·스마트폰·통신장비용 핵심 소재인 CCL(동박적층판)을 생산하며, 5G 안테나모듈과 전기차 배터리용 PFC 등 신성장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2. 핵심 기술 및 사업 경쟁력
두산의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신성장 사업 포트폴리오입니다. 발전용 연료전지, 협동로봇, 5G 안테나모듈, 전기차 배터리 소재 등 에너지 전환과 자동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료전지와 로봇 사업은 정부 정책 지원과 글로벌 수요 증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위치입니다.
두산의 두 번째 강점은 발전플랜트 EPC 사업의 수주잔고(Order Book)입니다.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기반의 장기 매출 확보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단기 시장 변동성으로부터 매출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세 번째 강점은 전자소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입니다. CCL은 반도체 및 통신 산업의 필수 소재로서 기술 진입장벽이 높고, 두산은 Hi-end 제품 라인업으로 글로벌 공급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