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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00010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62,500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유한양행은 의약품과 화학약품을 만드는 제약회사예요. 혁신신약 렉라자가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50% 넘게 늘며 실적이 좋아지고 있어요. 다만 주가는 10년 고점에서 49% 떨어진 상태라 가격 매력이 있지만, 성장 모멘텀이 약해진 부분은 함께 봐야 해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유한양행 등급 변화 추이

유한양행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10일 B → 8월 14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유한양행 핵심 정량 지표

PER25.62
PBR2.66
PSR2.52
ROIC6.11%
영업이익률9.07%
부채비율34.77%
EPS3,314원
BPS31,931원
매출액(TTM)24,753억원
영업이익(TTM)2,245억원
당기순이익(TTM)2,57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유한양행은 1926년 설립된 국내 대표 제약회사예요.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만들고 팔고 있으며, 국내 제약 산업에서 오랫동안 중심 역할을 해온 회사라고 보면 돼요. 주요 제품으로는 렉라자, 안티푸라민, 삐콤씨, 듀오웰, 코푸시럽, 엘레나 등이 있어요. 이 중 렉라자는 특별히 주목할 만한 신약인데, 국내에서 1차 치료제로 보험급여가 확대된 이후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보험에서 약값을 많이 지원해주니까 환자들이 더 쉽게 쓸 수 있게 되면서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요. 글로벌 시장에서도 렉라자의 성과가 두드러지는데, 미국 FDA와 유럽 EMA에서 병용요법(여러 약을 함께 쓰는 치료법이에요) 승인을 받았고, 영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도 품목허가를 취득했어요. 특히 중국에서 병용요법을 허가받은 건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뜻이에요. 제약 산업은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특허 기간 동안 독점적으로 팔 수 있어서, 한 번 히트 신약이 나오면 회사 실적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유한양행은 렉라자 같은 혁신신약으로 이런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렉라자라는 혁신신약의 성공이에요. 렉라자는 단순히 기존 약을 복제한 게 아니라 새로운 치료 원리로 만든 신약이라, 특허로 보호받으면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요. 신약은 개발에 10년 이상 걸리고 수조 원대의 돈이 들어가는데, 성공하면 그 투자를 충분히 회수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렉라자가 국내에서 1차 치료제로 인정받으면서 보험급여 범위가 넓어진 건, 의료진과 환자들이 이 약의 효과를 인정했다는 신호예요. 또 미국, 유럽, 일본, 중국 같은 주요 시장에서 허가를 받은 건 글로벌 매출 성장의 기초가 될 거라고 기대할 수 있어요. 제약회사 입장에서는 한 가지 히트 신약이 나오면 회사 전체 실적을 크게 바꿀 수 있으니, 렉라자의 성공은 정말 중요한 강점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오랜 역사와 신뢰도예요. 유한양행은 1926년부터 거의 100년을 국내 제약 시장에서 일해온 회사라, 의료진과 환자들 사이에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요. 의약품은 효과와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데, 오랫동안 좋은 평판을 유지해온 회사의 신약이라는 것 자체가 신뢰의 자산이 돼요. 또 국내 제약 시장을 잘 알고 있고, 의료진·병원·약국과의 관계도 깊어서 신약을 빠르게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는 유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좋은 약을 만들어도 의사와 약사들이 처방해주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데, 유한양행은 이런 채널을 이미 갖춰두고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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