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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에스(43247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2차전지/배터리 · 시가총액 866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C / 안전 B)

케이엔에스는 배터리 조립 장비와 배터리 모듈 자동화 설비를 만드는 회사예요. 2차전지 시장이 커지면서 매출이 42.7% 늘고 영업이익도 98.3% 급증했는데, 최근 6개월 주가는 38.4% 내려갔어요. 장단점이 섞여 있어 잘 따져봐야 할 종목이에요.

케이엔에스 등급 변화 추이

케이엔에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8월 21일 C → 8월 28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케이엔에스 핵심 정량 지표

PBR1.51
PSR1.4
영업이익률7.57%
부채비율80.63%
EPS-125원
BPS6,537원
매출액(TTM)617억원
영업이익(TTM)47억원
당기순이익(TTM)-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케이엔에스는 2차전지(배터리) 산업을 뒷받침하는 자동화 장비 제조 전문 기업이에요. 원통형 배터리 조립 장비와 BMA(배터리 모듈 어셈블리) 자동화 설비를 만들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에게 납품하고 있어요. BMA라는 건, 배터리 셀(배터리의 가장 작은 단위 부품이에요)을 여러 개 묶어서 프레임에 넣고, 각 셀의 온도와 전압을 센싱할 수 있게 만든 배터리 모듈을 자동으로 조립하는 설비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공장에서 사람 손 대신 로봇이 정밀한 작업을 하는 것처럼, 케이엔에스의 장비는 배터리 모듈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거예요. 원통형 배터리 장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2170 CID 장비이고 다른 하나는 46파이(Ø46) 관련 장비예요. CID는 '전류차단장치'라고 불리는데, 배터리가 외부 충격을 받아 내부 압력이 올라가면 가스를 배출시켜 화재를 미리 막아주는 안전 부품이에요. 케이엔에스는 이 CID를 조립하는 장비를 만들어요. 46파이 배터리는 차세대 주류 배터리 규격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미국의 글로벌 전기차 기업들이 이 규격을 주도하고 있어요. 케이엔에스는 LGES(LG에너지솔루션)와 SK온 같은 국내 배터리 1차 벤더사(배터리를 직접 만드는 회사예요)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어요. 배터리 산업이 성장하려면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뿐 아니라 그 배터리를 만드는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도 함께 성장해야 하는데, 케이엔에스는 그 장비 공급 역할을 담당하는 회사라고 이해하면 쉬워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배터리 자동화 장비의 높은 기술력이에요. BMA 자동화 설비와 원통형 배터리 조립 장비는 배터리 셀을 정밀하게 다루고 센싱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분야라, 아무 회사나 쉽게 만들 수 없어요. 케이엔에스는 LGES와 SK온 같은 국내 최대 배터리 제조사들로부터 직접 납품 요청을 받고 있다는 건, 그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에요. 특히 차세대 배터리 규격인 46파이 장비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어서, 미래 배터리 시장의 성장에 함께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배터리 산업은 앞으로 전기차 확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확대 같은 장기 성장 흐름이 있는데, 케이엔에스의 장비는 그 성장의 기반이 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국내 배터리 업체들과의 안정적인 거래 관계예요. LGES와 SK온은 국내 배터리 산업의 양대 축인데, 케이엔에스가 이들 회사의 1차 벤더사로 선정되어 있다는 건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다는 의미예요. 대형 배터리 제조사들은 공급업체를 선정할 때 기술력, 품질, 납기 능력 등을 엄격하게 심사하는데, 그 심사를 통과했다는 건 케이엔에스가 그 기준을 충족한다는 뜻이에요. 이런 거래 관계는 한 번 맺어지면 쉽게 바뀌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배터리 시장이 계속 성장하는 한 안정적인 수주처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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