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에코프로비엠(24754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2차전지/배터리 · 시가총액 118,96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B+ / 안전 C+)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와 전동공구용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양극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최근 전기차 시장이 부진하면서 매출이 5% 이상 떨어졌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79% 내려앉았어요. 다만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380% 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데, 지금 가격이 비싼지 싼지는 신호가 엇갈리는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에코프로비엠 등급 변화 추이

에코프로비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에코프로비엠 핵심 정량 지표

PER422.96
PBR6.66
PSR4.86
ROIC2.88%
영업이익률4.38%
부채비율147.34%
EPS288원
BPS18,264원
매출액(TTM)24,473억원
영업이익(TTM)1,071억원
당기순이익(TTM)68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에코프로비엠은 2009년 설립되어 2016년 코스닥에 상장한 배터리 소재 전문 기업이에요. 리튬이온전지의 핵심 부품인 양극재(양극활물질)를 만들어 전기차, 전동공구,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어요. 양극재가 뭐냐면, 배터리 안에서 리튬 이온이 오갈 때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방출하는 핵심 부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배터리를 자동차 엔진에 비유하면, 양극재는 그 엔진의 심장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동사의 주요 제품은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와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예요. 이 제품들은 니켈 함량을 80% 이상으로 높여서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면서도, 비싼 코발트는 최소화해 원가를 낮춘 게 특징이에요. 에너지 밀도가 높다는 건, 같은 무게의 배터리로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뜻이라, 전기차 업계에서 아주 중요한 성능이에요. NCA 양극재는 특히 높은 출력이 필요한 전동공구 시장에서 오랫동안 주력 제품이었는데, 최근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전기차용 배터리에도 적용이 빠르게 늘고 있어요. NCM811(니켈 함량 81%)은 2016년부터 양산을 시작했으며,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전기차 시장의 주요 수요처들이 찾고 있어요. 동사는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등 모든 배터리 타입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력이에요. 니켈 함량을 80% 이상으로 높이는 기술은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면서도 안정성을 유지해야 하는 까다로운 과제예요. 에코프로비엠은 이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서,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들이 찾는 고성능 양극재를 공급할 수 있어요. 특히 NCA와 NCM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는 건,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양에 맞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뜻이라, 경쟁사 대비 유연한 포트폴리오 운영이 가능해요.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등 모든 배터리 타입에 대응 가능하다는 점도 고객 확보에 유리해요.

두 번째 강점은 전기차 시장 진출의 성장 가능성이에요. 동사는 오랫동안 전동공구 시장에 집중했지만, 최근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을 확대하고 있어요. 전기차 시장은 앞으로 10년, 20년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장기 성장 산업이라, 지금 이 시장에 발을 들여놓는 것 자체가 미래 성장의 씨앗을 심는 것과 같아요. 다만 현재는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수요가 줄어들고 있어서, 이 성장 가능성이 실제 실적으로 나타나려면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