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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24754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2차전지/배터리 · 시가총액 115,636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에코프로비엠은 리튬이온전지의 핵심 부품인 양극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지금은 매출이 23% 급락하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80% 가까이 내려앉은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이익도 줄어들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에코프로비엠 등급 변화 추이

에코프로비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8월 14일 B → 8월 21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에코프로비엠 핵심 정량 지표

PER1,569.72
PBR6.44
PSR5.01
ROIC2.88%
영업이익률3.89%
부채비율159.07%
EPS75원
BPS18,357원
매출액(TTM)23,060억원
영업이익(TTM)897억원
당기순이익(TTM)22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에코프로비엠은 리튬이온전지의 핵심 부품인 양극재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예요. 양극재가 뭐냐면, 배터리 안에서 전기를 저장했다가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집의 전기 콘센트처럼, 배터리도 양쪽 끝이 있는데 양극재는 그중 한쪽 끝(양극)을 담당하는 거예요. 리튬이온전지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이렇게 4가지 핵심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양극재는 니켈, 코발트, 망간 같은 금속을 섞어서 만드는데, 에코프로비엠의 주요 제품은 하이니켈 NCA와 NCM 양극재예요. 여기서 하이니켈이라는 건 니켈 함량을 80% 이상으로 높인 제품이라는 뜻이에요. 니켈을 많이 쓰면 배터리가 더 많은 에너지를 담을 수 있어서 전기차가 한 번 충전으로 더 멀리 갈 수 있게 되는 거죠. 동시에 비싼 코발트는 적게 써서 원가를 낮추는 똑똑한 설계예요. 에코프로비엠은 NCA와 NCM 양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면서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같은 모든 배터리 타입에 대응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전동공구 배터리 시장에 주로 팔았지만, 최근에는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으로 판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요. 2016년에는 EV용 NCM811 양극활물질 양산에 성공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 넓혔어요. 배터리 산업은 전 세계가 전기차와 재생에너지로 옮겨가면서 앞으로 계속 커질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 장기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력이에요. 에코프로비엠은 니켈 함량 80% 이상의 NCA와 NCM 제품을 만들 수 있는데, 이건 배터리 업계에서 까다로운 기술이에요. 니켈을 많이 쓸수록 배터리 성능은 좋아지지만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에코프로비엠은 이 균형을 잘 맞춰서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이런 기술력은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진입 장벽이 되고, 고객사(배터리 제조사)들이 신뢰하고 찾는 이유가 돼요. 특히 전기차 시장이 커질수록 고성능 양극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배터리 타입에 대응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배터리는 각형(직육면체 모양), 원통형(동전 모양), 파우치형(비닐팩 모양) 등 여러 형태가 있는데, 에코프로비엠은 이 모든 타입에 맞는 양극재를 공급할 수 있어요. 이건 고객사 입장에서 여러 공급업체를 찾을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다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라,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요소가 돼요. 또 전동공구 시장에서 시작해 전기차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고객층을 다양화하려는 노력도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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