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쿠쿠홀딩스(19240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가전/생활가전 · 시가총액 8,96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C+ / 안전 SS)

쿠쿠홀딩스는 전기밥솥과 주방가전을 만드는 회사예요. 국내 전기밥솥 시장에서 약 70% 점유율을 유지하며 해외에서도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어요. 재무가 극도로 탄탄해서 안전성이 뛰어나지만, 최근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할 부분이에요. 탄탄한 회사라 한번 살펴볼 만해요.

쿠쿠홀딩스 등급 변화 추이

쿠쿠홀딩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5월 20일 B+부터 8월 4일까지 B+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쿠쿠홀딩스 핵심 정량 지표

PER5.75
PBR0.59
PSR0.96
ROIC50.8%
영업이익률10.12%
부채비율22.46%
EPS4,384원
BPS42,494원
매출액(TTM)9,304억원
영업이익(TTM)942억원
당기순이익(TTM)1,55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쿠쿠홀딩스는 1978년 성광전자로 설립되어 2002년 쿠쿠전자로 사명을 바꿨고, 2014년 코스피에 상장한 주방가전 전문 기업이에요. 2017년에는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을 통해 투자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지주회사로 변경했어요.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제품을 만드는 자회사들(쿠쿠전자, 쿠쿠홈시스 등)을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모회사라는 뜻이에요. 마치 여러 자녀가 각각 사업을 하고 부모가 가족 살림을 챙기는 구조와 비슷해요. 주요 자회사인 쿠쿠전자는 전기밥솥, 인덕션레인지, 멀티쿠커 같은 주방가전과 가습기를 생산하고 판매해요. 전기밥솥은 우리가 매일 밥을 지을 때 쓰는 가전인데, 쿠쿠는 국내 시장에서 약 70%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요. 이 정도면 거의 독점에 가까운 수준이라, 한국 가정의 대부분이 쿠쿠 밥솥을 쓰고 있다고 봐도 돼요. 해외에서도 명품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서, 미국, 일본, 중국 같은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격으로 팔리고 있어요. 인덕션레인지는 전자석을 이용해 냄비를 직접 데우는 조리기구라 화염이 없어 안전하고 효율적이고, 멀티쿠커는 밥도 짓고 찜도 하고 국도 끓일 수 있는 다목적 조리기구예요. 가습기는 겨울철 건조한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생활가전이에요. 이렇게 쿠쿠는 주방과 생활 공간에 필요한 여러 가전을 한 지붕 아래 만들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전기밥솥 시장의 압도적 점유율과 브랜드 가치예요. 국내 전기밥솥 시장에서 약 70% 점유율을 유지한다는 건, 거의 모든 한국 가정이 쿠쿠 제품을 쓰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 정도 점유율을 가지면 가격 결정력이 강해져요. 경쟁사보다 조금 비싼 가격을 매겨도 소비자들이 쿠쿠를 찾기 때문에, 같은 제품을 팔아도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 해외에서 쿠쿠는 한국의 명품 가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어서, 국내 경쟁사보다 훨씬 비싼 값에 팔릴 수 있어요. 마치 명품 시계나 명품 가방처럼, 같은 기능이라도 쿠쿠라는 이름이 붙으면 더 좋은 값을 받는 거예요. 이런 브랜드 파워는 광고를 많이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주는 보이지 않는 자산이라, 장기적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지켜주는 든든한 기반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탄탄한 재무 구조와 현금 창출력이에요. 부채비율(회사 돈 대비 빚이 얼마나 많은지. 낮을수록 안전해요)이 22.46%로 정말 낮아요. 100만원 가진 사람이 빚이 22만원뿐인 셈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건전한지 감이 와요. 유보율(벌어둔 돈을 얼마나 쌓아놨는지. 높을수록 좋아요)은 54,832.91%로 극도로 높은데, 이건 그동안 번 돈을 거의 다 쌓아뒀다는 뜻이에요. 이익잉여금(창업 이후 벌어서 쌓아놓은 돈의 총합이에요)이 1조 9,201억원이나 되어서, 웬만한 위기는 거뜬히 버틸 비상금을 갖춘 거예요. FCF Yield(회사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는지)는 8.1%로, 회사를 굴리고 설비에 재투자하고 나서도 손에 남는 여윳돈이 충분하다는 뜻이에요. 이 돈으로 배당도 주고 새 사업도 벌일 수 있어서, 회사의 진짜 체력을 보여주는 지표예요. ROIC(투자한 돈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가 50.8%라는 건 정말 높은 수준이라, 사업에 100만원을 넣으면 1년에 50만 8천원을 벌어들인다는 뜻이에요. 이 정도면 돈을 굴리는 효율이 정말 뛰어나다고 할 수 있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