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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가전/생활가전 · 시가총액 297,102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LG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같은 생활가전을 만드는 글로벌 가전 기업이에요. 최근 실적이 회복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8% 늘고 있고, 주가도 6개월간 104.7% 급등했어요. 다만 가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성장 속도는 평범한 편이라, 장단점이 섞여 있어 잘 따져봐야 할 종목이에요.

LG전자 등급 변화 추이

LG전자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B (8월 4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LG전자 핵심 정량 지표

PER12.75
PBR1.28
PSR0.32
ROIC5.86%
영업이익률5.94%
부채비율133.33%
EPS14,307원
BPS142,004원
매출액(TTM)934,927억원
영업이익(TTM)55,543억원
당기순이익(TTM)32,19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LG전자는 1958년 설립되어 1973년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글로벌 가전 기업이에요.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TV, 모니터, 에어컨 같은 생활가전부터 자동차 부품, 카메라 모듈, 반도체 기판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회사 구조는 크게 여섯 개 사업부문으로 나뉘는데, 가정용 가전을 다루는 HS(홈어플라이언스솔루션), TV와 모니터를 만드는 MS(미디어엔터테인먼트솔루션), 자동차 부품을 담당하는 VS(비히클솔루션), 에어컨과 공조 시스템을 만드는 ES(에코솔루션), 그리고 자회사인 LG이노텍을 통해 카메라 모듈과 반도체 기판을 생산해요. 기타 부문에서는 산업용 설비도 제작하고 있어요. 특히 HS와 ES 부문이 회사 매출의 39.8%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인데, 여기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같은 주요 제품들이 이 두 부문 매출의 74.7%를 차지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우리 집에서 쓰는 거의 모든 가전제품을 LG전자가 만든다고 생각하면 돼요. 가전 산업은 소비자의 생활 수준이 올라갈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특징이 있고, 동시에 선진국 시장은 포화 상태라 신흥국 시장 개척이 중요한 산업이에요. 또한 에너지 효율, 스마트 기능, 친환경 기술 같은 혁신이 계속 일어나는 분야라, 기술 개발에 투자하는 회사가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유통 네트워크예요. LG는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아는 브랜드라, 같은 제품이라도 더 잘 팔리고 더 좋은 값을 받을 수 있어요. 브랜드 힘이 세다는 건, 광고를 덜 해도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준다는 뜻이라 마케팅 비용을 아끼면서도 꾸준히 팔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자산이에요. 미주,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주요 지역마다 판매 법인과 생산 공장을 촘촘히 깔아둬서, 어느 지역에서 갑자기 수요가 늘거나 줄어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한 나라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나라에서 메울 수 있는 구조라, 위기 대응력이 좋아요.

두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냉장고, 세탁기, TV 같은 전통 가전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텔레매틱스, AV/AVN, 모터, 인버터 등), 카메라 모듈, 반도체 기판 같은 첨단 부품까지 만들고 있어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전통 가전 시장이 성숙하면서 성장이 둔해져도, 자동차 전장(자동차 전기 부품) 시장의 성장이나 카메라 모듈 같은 신사업이 받쳐줄 수 있는 구조라,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회사 전체가 흔들리지 않아요.

세 번째 강점은 에너지 효율과 스마트 기술 개발 능력이에요. 요즘 소비자들은 전기료를 적게 쓰는 제품을 선호하고, 스마트폰으로 가전을 조종하는 기능도 원해요. LG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들을 계속 내놓고 있고, 스마트 기능도 강화하고 있어요. 이런 기술 개발 능력이 있으면 경쟁사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고, 그만큼 더 좋은 값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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