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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아큐버(07349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통신장비 · 시가총액 2,247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B / 안전 B)

LIG아큐버는 무선망 최적화와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만드는 통신장비 기업이에요. 최근 매출이 32.9% 늘며 성장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30% 떨어져서 수익성이 약해진 상황이에요.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58% 내려가 있고, 안전성은 양호하지만 가치와 품질 평가는 평균 수준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LIG아큐버 등급 변화 추이

LIG아큐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8월 14일 C+ → 8월 21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LIG아큐버 핵심 정량 지표

PER14.15
PBR1.3
PSR0.93
ROIC2.51%
영업이익률7.79%
부채비율46.22%
EPS2,089원
BPS22,793원
매출액(TTM)2,421억원
영업이익(TTM)189억원
당기순이익(TTM)16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LIG아큐버는 2000년 자동측정 및 제어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통신장비 전문 기업이에요. 회사는 크게 두 개의 사업 부문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이동통신 사업부이고 다른 하나는 오토모티브 부문이에요. 이동통신 사업부에서는 무선망 최적화(휴대폰 신호가 잘 잡히도록 기지국을 관리하는 기술이에요), Big Data 분석, 통신 측정 및 테스트(T&M이라고 부르는데, 통신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일이에요), SmallCell(작은 기지국으로 신호 사각지대를 없애는 기술), 방산 제품군을 영위하고 있어요. 오토모티브 부문은 차량용 반도체 유통과 V2X 솔루션(자동차끼리 정보를 주고받아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이에요) 사업을 전개 중이에요. 국내에서는 자체 영업부서와 ㈜명성라이픽스라는 자회사가 판매를 담당하고, 해외에서는 7개국에 거점을 두고 Accuver라는 브랜드로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통신장비 산업은 5G, 6G 같은 차세대 통신 기술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장비와 솔루션이 필요해지는 특성이 있어서, 기술 개발과 고객 대응 능력이 중요한 분야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무선망 최적화 기술과 통신 측정 분야의 전문성이에요. 휴대폰 신호가 잘 잡히려면 기지국 배치와 신호 강도를 정밀하게 조절해야 하는데, LIG아큐버는 이런 복잡한 무선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개발해왔어요. 통신 측정 및 테스트 분야도 마찬가지로, 통신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성능을 검증하는 일은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라, 이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회사는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워요. 마치 자동차 정비소가 오래 운영되면서 노하우를 쌓으면 새로운 정비소보다 신뢰받는 것처럼, 통신 장비 분야도 오래 경험한 회사가 고객 신뢰를 얻기 쉬워요.

두 번째 강점은 이동통신과 오토모티브라는 두 개 사업 부문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사업을 함께 갖춰둔다는 뜻이에요. 이동통신 사업이 잠깐 어려워져도 오토모티브 부문이 받쳐주고, 반대로 오토모티브가 약할 때는 이동통신이 버팀목이 될 수 있다는 구조라, 한 가지 사업만 하는 회사보다 위험이 분산돼요. 특히 V2X 솔루션은 자동차가 자율주행으로 발전하면서 중요성이 커지는 미래 기술이라, 이 분야에 미리 진출한 것은 장기적 성장 기회를 노리는 포석이라고 볼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 서비스 능력이에요. 7개국에 거점을 두고 Accuver라는 브랜드로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건, 단순히 제품을 팔기만 하는 게 아니라 현지에서 고객을 직접 지원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통신 장비는 설치 후에도 계속 유지보수와 기술 지원이 필요한데, 현지에 거점이 있으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높아져요. 이런 글로벌 네트워크는 한 번 구축되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자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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