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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06697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2차전지/배터리 · 시가총액 54,843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B+ / 안전 C+)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만드는 회사예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매출이 64% 늘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61% 떨어진 상태라 가격 매력이 있어 보여요. 다만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실적 회복 신호를 함께 봐야 할 종목이에요.

엘앤에프 등급 변화 추이

엘앤에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5월 29일 D → 7월 3일 C+ → 8월 21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엘앤에프 핵심 정량 지표

PER117.71
PBR6.69
PSR1.64
ROIC2.93%
영업이익률3.92%
부채비율372.75%
EPS1,145원
BPS20,156원
매출액(TTM)33,464억원
영업이익(TTM)1,311억원
당기순이익(TTM)511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엘앤에프는 2차전지의 핵심 부품인 양극활물질을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예요. 2차전지라는 건 충전해서 반복적으로 쓸 수 있는 배터리를 말하는데, 우리가 쓰는 휴대폰, 노트북, 그리고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바로 그거예요. 양극활물질은 배터리의 가장 핵심적인 부품으로, 배터리가 전기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능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쉽게 말하면 배터리의 '심장'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배터리 한 개를 만들 때 양극활물질이 차지하는 비용이 전체 비용의 30~40% 정도로 가장 큰 부분이라, 배터리 제조사들은 좋은 양극활물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게 아주 중요해요. 엘앤에프는 이 양극활물질을 100% 집중해서 만들고 있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양극활물질 사업부문 총 1개의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이 매출의 100%를 차지하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고, 각 나라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세우면서 배터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중이에요. 그래서 양극활물질 같은 배터리 핵심 부품의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어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같은 전자기기도 배터리를 쓰고,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도 배터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앞으로 배터리 시장은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돼요. 엘앤에프는 이런 성장하는 시장 속에서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라, 산업 전망은 밝은 편이에요. 다만 지금은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주의깊게 봐야 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양극활물질 제조 기술력이에요. 양극활물질은 배터리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라서, 높은 에너지 밀도(같은 무게에 더 많은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긴 수명, 안정성 같은 여러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해요. 이런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키려면 원료 선택부터 제조 공정, 품질 관리까지 모든 단계에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해요. 엘앤에프는 이런 까다로운 양극활물질을 만드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서, 세계 배터리 제조사들로부터 주문을 받을 수 있어요. 양극활물질 시장은 기술 진입 장벽이 높아서, 한 번 신뢰를 얻은 공급사는 오랫동안 거래 관계를 유지하는 특징이 있어요. 마치 의약품처럼 한 번 쓰던 원료를 바꾸려면 배터리 제조사가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테스트하고 인증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성장하는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예요.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세우면서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매년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요. 2020년에 전 세계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약 300만 대였는데, 2030년에는 2,000만 대를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 전기자동차 한 대에는 50~100kWh(킬로와트시, 전기 용량의 단위예요) 정도의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이렇게 많은 배터리가 필요하려면 그 안에 들어가는 양극활물질의 수요도 엄청나게 늘어나야 해요. 또한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같은 소비자 전자제품도 배터리를 쓰고, 가정이나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도 배터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양극활물질의 수요처는 정말 다양해요. 이런 다양한 수요처에서 계속 주문이 들어오는 구조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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