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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이엔씨(06557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통신장비 · 시가총액 123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D / 안전 D)

삼영이엔씨는 선박 통신·항해 장비를 만드는 전문 기업이에요. 1978년 설립돼 국내외 선박에 장비를 공급해온 회사인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20% 넘게 떨어졌고 영업이익도 손실로 돌아섰으며, 부채가 많아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삼영이엔씨 등급 변화 추이

삼영이엔씨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5월 29일 C → 8월 14일 D → 8월 28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삼영이엔씨 핵심 정량 지표

PBR0.85
PSR0.46
ROIC2.01%
영업이익률9.82%
부채비율186.02%
EPS-669원
BPS898원
매출액(TTM)266억원
영업이익(TTM)26억원
당기순이익(TTM)-10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삼영이엔씨는 1978년 설립되어 2003년 코스닥에 상장된 선박전자장비 전문 기업이에요. 선박이 바다 위에서 안전하게 항해하고 통신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각종 전자 장비를 만들고 팔아요. 주요 제품은 선박통신장비, 항해장비, 방산장비 등 30여 기종인데, 선박통신장비는 배가 육지와 다른 배들과 연락할 수 있게 해주는 무선 통신 시스템이고, 항해장비는 배의 위치를 파악하고 안전한 항로를 찾아주는 GPS·레이더 같은 기기들이에요. 방산장비는 해군 함정이나 해경 선박에 들어가는 특수 장비를 말해요. 동사는 국내 130여 개, 해외 6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하고 있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회사예요. 최근에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주도하는 해양디지털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송수신기와 선박단말기 같은 신제품을 개발해 국내 어선에 공급하고 있어요. 해양디지털화라는 건, 배의 운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육지 관제센터에 전송하고 관리하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옮겨가는 추세를 말해요. 또 레저보트 시장 진출과 디지털 장비 신규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서, 미래 먹거리를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다만 현재는 기존 사업의 실적이 크게 나빠져 있는 상황이라, 신사업이 얼마나 빠르게 성과를 내는지가 회사 회복의 핵심이 될 거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선박 전자장비 분야의 오랜 기술 축적이에요. 1978년 설립 이후 40년 이상 선박통신·항해 장비를 만들어온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서, 배가 바다에서 안전하게 운항하기 위해 필요한 고도의 기술을 갖추고 있어요. 선박 장비는 극도로 까다로운 해양 환경(염분, 습도, 파도 등)에서 작동해야 하고, 배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신뢰성이 생명인 분야라, 한 번 신뢰를 얻으면 오랫동안 고객사로부터 지속적인 주문을 받을 수 있는 구조예요. 국내 130여 개, 해외 60여 개국에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도 이런 기술 신뢰도의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해양디지털화 시장 진출이에요. 국제해사기구(IMO)가 주도하는 해양디지털화는 전 세계 해운산업의 장기 흐름이라, 이 시장에 미리 진출한 회사는 앞으로 성장할 기회가 있어요. 동사가 디지털 송수신기와 선박단말기를 개발해 국내 어선에 공급하고 있다는 건, 미래 시장을 선점하려는 준비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현재는 이 신사업이 아직 매출 규모가 작아서 회사 전체 실적을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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