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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소재(06297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통신장비 · 시가총액 638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D / 성장 C / 안전 D)

한국첨단소재는 광통신 부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광 파워 분배기와 광 파장 분할기 같은 핵심 부품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데, 지금은 정말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심각하며 자본잠식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한국첨단소재 등급 변화 추이

한국첨단소재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한국첨단소재 핵심 정량 지표

PBR3.25
PSR15.23
영업이익률-69.69%
부채비율68.09%
EPS-141원
BPS688원
매출액(TTM)42억원
영업이익(TTM)-29억원
당기순이익(TTM)-2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한국첨단소재는 평판형광회로(PLC, Planer Lightwave Circuit) 기술을 바탕으로 광통신 부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PLC 기술이라는 건, 빛을 이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광통신 시스템에서 빛의 경로를 나누고 조절하는 핵심 부품을 만드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도로에서 신호등이 자동차를 여러 방향으로 나누듯이, 광통신에서는 이 부품들이 빛 신호를 여러 경로로 나누고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동사는 광 파워 분배기(스플리터, Optical Power Splitter)와 광 파장 분할기(AWG, Arrayed Waveguide Grating) 같은 제품을 만들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인도 등 세계 시장과 국내 통신 3사에 공급하고 있어요. 광 파워 분배기는 하나의 빛 신호를 여러 개로 나누는 부품이고, 광 파장 분할기는 여러 색깔의 빛을 파장에 따라 분리하는 부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공장, 빅데이터 같은 산업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센터 내부 트랜시버에 이 부품들을 장착해 활용 범위를 넓혔어요. 데이터센터라는 건 전 세계 인터넷 데이터를 처리하는 거대한 컴퓨터 센터라고 보면 되는데, 여기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려면 광통신 부품이 필수적이에요. 또한 5G 모바일 네트워크의 프론트홀용 5G MUX 부품과 휴대용 광 계측기 같은 제품도 만들고 있어요. 5G MUX는 5G 기지국에서 신호를 여러 경로로 나누는 부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정리하면 한국첨단소재는 광통신이라는 미래 통신 기술의 핵심 부품을 만드는 회사인데, 지금은 사업이 크게 어려워진 상태라는 점이 중요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독자적인 PLC 원천기술이에요. PLC 기술은 동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국내외에서 기술 우수성과 제품 품질을 인정받은 핵심 기술이라고 해요. 광통신 부품은 매우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 분야라, 이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많지 않아요. 마치 특정 약을 만드는 특허 기술을 가진 제약회사처럼, 이 기술을 가진 회사는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어요. 동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인도 등 세계 시장에 제품을 공급해왔고, 국내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유수의 통신시스템 공급업체로부터 인정받아왔어요.

두 번째 강점은 데이터센터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 시도예요. 과거에는 주로 통신사의 가입자망 부품을 공급했다면,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물인터넷, 스마트공장, 빅데이터 같은 산업의 성장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요. 동사는 이 데이터센터 시장에 PLC 칩과 AWG 제품을 공급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고 했어요. 데이터센터는 앞으로 계속 커질 시장이라, 이 분야로의 진출은 장기 성장 전략으로 의미가 있었어요. 하지만 현재는 이런 전략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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