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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홀딩스(016710) 주가 — 재무 상위 3%인데 10년 고점 -95%

기타서비스 · 시가총액 1,131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C+ / 성장 B+ / 안전 A)

대성홀딩스는 도시가스 공급과 IT 용역을 하는 지주회사예요. 저평가된 가치(A등급)와 탄탄한 안전성(A등급)이 돋보이는데, 최근 매출이 4.5% 감소하고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요. 자회사 배당금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지만, 성장성은 다소 약한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대성홀딩스 등급 변화 추이

대성홀딩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5월 20일 A → 5월 29일 S → 7월 3일 A → 8월 21일 SSS → 8월 28일 A+ (10월 2일 기준 A+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대성홀딩스 핵심 정량 지표

PER5.19
PBR0.24
PSR0.12
ROIC4.97%
영업이익률1.76%
부채비율76.21%
EPS1,356원
BPS29,540원
매출액(TTM)9,222억원
영업이익(TTM)163억원
당기순이익(TTM)30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대성홀딩스는 1983년 도시가스 제조 및 공급 사업으로 설립된 회사예요. 2009년 상호를 대성홀딩스로 변경한 뒤 지주회사 구조로 전환했는데,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사업을 하기보다는 자회사들을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경영을 챙기는 모회사 역할을 한다는 뜻이에요. 가족으로 비유하면, 직접 일하는 자녀들(자회사)이 있고 집안 살림과 큰 결정을 챙기는 부모(지주회사) 같은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동사의 경영관리본부는 종속회사 경영지도와 법률자문을 담당하고, IT사업부는 전산시스템 관리 용역을 제공하고 있어요. 2025년 기준 국내 6개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핵심은 대성에너지예요. 대성에너지는 대구와 경산 지역의 도시가스를 독점으로 공급하는 회사라, 이 지역 주민과 기업들이 쓰는 가스를 거의 전부 공급한다는 뜻이에요. 도시가스는 일상생활에서 난방과 취사에 필수적인 에너지라 수요가 꾸준하고, 한 번 공급망을 깔아두면 경쟁사가 들어오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도시가스 사업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데 유리한 구조예요. 대성홀딩스는 이런 자회사들로부터 연간 80~110억원의 배당금 수익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어요. 배당금 수익이라는 건, 자회사가 번 돈 중 일부를 모회사인 대성홀딩스에 나눠주는 것을 말해요. 마치 부모가 자녀들로부터 용돈을 받는 것처럼, 자회사의 수익 일부가 모회사로 흘러들어오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렇게 자회사의 배당금에 의존하는 지주회사 구조는 안정성은 높지만, 자체 성장성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도시가스 사업의 안정성이에요. 대성에너지가 대구·경산 지역 도시가스를 독점 공급한다는 건, 이 지역에서 가스가 필요한 모든 고객이 자동으로 대성에너지의 고객이 된다는 뜻이에요. 경쟁이 없으니 가격 결정권도 있고, 고객 이탈 위험도 거의 없어요. 도시가스는 난방과 취사 같은 필수 에너지라 경기가 나빠져도 수요가 크게 줄지 않는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경기 사이클에 덜 민감한 안정적인 사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런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모회사인 대성홀딩스로 배당금 형태로 흘러들어오니, 회사 입장에서는 매년 예측 가능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예요.

두 번째 강점은 지주회사 구조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사업을 골고루 갖춰둔다는 뜻이에요. 대성홀딩스는 도시가스 사업뿐 아니라 IT 용역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도시가스 사업이 주축이지만, IT 용역 같은 다른 사업도 함께 운영하면서 위험을 분산하고 있어요. 또한 6개의 종속회사를 거느리고 있다는 것 자체가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했다는 신호라, 한 자회사의 실적이 나빠져도 다른 자회사가 받쳐주는 구조가 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자회사로부터의 안정적인 배당금 수익이에요. 연간 80~110억원의 배당금을 자회사로부터 받는다는 건, 매년 예측 가능한 현금이 들어온다는 뜻이에요. 이런 배당금 수익은 회사가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거나, 주주에게 배당금을 나눠주거나, 빚을 갚는 데 쓸 수 있는 여유 자금이 돼요. 특히 도시가스 같은 공익 사업의 배당금은 경기 변동에 덜 민감해서, 경제가 어려워져도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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