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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00367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2차전지/배터리 · 시가총액 135,020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B)

포스코퓨처엠은 배터리 핵심 소재인 음극재와 양극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2차전지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지금은 실적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작년보다 14% 떨어졌고 성장 모멘텀도 약해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주의가 필요한지 분석해봤어요.

포스코퓨처엠 등급 변화 추이

포스코퓨처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5월 29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포스코퓨처엠 핵심 정량 지표

PER5,500
PBR3.26
PSR4.54
ROIC0.28%
영업이익률2%
부채비율106.17%
EPS28원
BPS46,577원
매출액(TTM)29,762억원
영업이익(TTM)596억원
당기순이익(TTM)15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배터리) 소재 전문 기업이에요. 1963년 내화물 제조로 시작한 회사가 2010년 음극재 사업에 진출했고, 2019년 포스코ESM을 인수하면서 양극재 사업까지 갖추게 됐어요. 쉽게 말하면,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음극재와 양극재를 동시에 만들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회사라는 뜻이에요. 음극재는 배터리에서 음전하를 담당하는 부분이고, 양극재는 양전하를 담당하는 부분인데, 이 둘이 만나면서 전기가 흐르는 거예요. 마치 배터리의 양쪽 끝처럼 중요한 역할을 해요. 포스코퓨처엠은 천연흑연 음극재부터 인조흑연, 실리콘 음극재까지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음극재 세종 공장에서 총 82,000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양극재는 광양에 1,2,3단계 공장을 운영하면서 30,000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요. 포스코그룹의 자회사로서 철강 회사의 기술력과 자본을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 시장에 진출한 회사라고 보면 돼요. 배터리 소재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휴대폰 배터리 등 여러 분야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 배터리 시장의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음극재와 양극재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수직 통합 구조예요. 보통 배터리 소재 회사들은 음극재나 양극재 중 하나만 전문으로 하는데, 포스코퓨처엠은 둘을 모두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배터리 제조사 입장에서는 한 회사에서 핵심 소재 두 가지를 모두 사올 수 있어서 편하고, 포스코퓨처엠 입장에서도 고객과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들 수 있어요. 마치 옷을 사는데 상의와 하의를 같은 가게에서 사면 더 편한 것처럼, 배터리 제조사들도 소재를 한 곳에서 사는 게 더 효율적이에요. 이런 구조는 경쟁사보다 고객 유지 능력이 더 강하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포스코그룹의 기술력과 자본력이에요. 포스코는 국내 최대 철강 회사로서 수십 년간 축적한 소재 기술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갖고 있어요. 이런 기술력이 배터리 소재 개발에 도움이 되고, 그룹 차원의 자본 지원으로 공장 확장이나 신기술 개발에 투자할 수 있어요. 또한 포스코의 광양 제철소 인근에 양극재 공장을 지으면서 철강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이점도 있어요. 그룹 내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한 강점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다양한 음극재 기술 포트폴리오예요. 천연흑연 음극재는 기존 배터리에 많이 쓰이고, 인조흑연은 더 높은 성능을 원하는 고급 배터리에 쓰여요. 실리콘 음극재는 차세대 고용량 배터리에 필요한 기술이에요. 이렇게 여러 종류의 음극재를 만들 수 있으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고 시장 변화에도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 마치 여러 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셰프가 더 많은 손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처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은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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