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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05840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시가총액 720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C+ / 안전 B)

KNN은 부산·경남 지역의 유일한 민영방송사업자로 TV와 라디오 방송을 운영하는 회사예요. 광고 수입이 주 매출원인데 최근 영업이익이 크게 떨어졌어요. 다만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82% 내려가 있고, 배당률이 4.6%로 꽤 높은 편이라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살펴볼 만해요.

KNN 등급 변화 추이

KNN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7월 3일 B (8월 4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KNN 핵심 정량 지표

PER2.94
PBR0.31
PSR1.25
ROIC5.54%
영업이익률1.02%
부채비율6.77%
EPS185원
BPS1,746원
매출액(TTM)577억원
영업이익(TTM)6억원
당기순이익(TTM)24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KNN은 1994년 설립되어 1995년 개국한 지역 민영방송사업자예요. 부산과 경남 지역의 647만 시청자를 단일방송권으로 가지고 있는 유일한 지역 민영방송 회사라고 보면 돼요. TV와 라디오 방송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SBS와 함께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요. 2005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부산·경남지역의 민영방송사업자로 선정된 후 2006년 사명을 부산방송에서 KNN(Korea New Network)으로 변경했고, 2012년에는 신사옥인 KNN타워로 이전을 완료했어요. 방송사의 수입 구조는 국내 타 방송사들과 마찬가지로 방송광고수입이 매출액의 주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방송광고 수주를 위해서는 양질의 방송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하는데, KNN은 SBS와의 프로그램 공급 협력을 통해 지역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요. 지역 민영방송이라는 특성상 부산·경남 지역의 경제 상황과 광고 시장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구조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지역 방송의 독점적 지위예요. KNN은 부산·경남 지역에서 유일한 민영방송사업자라는 점이 큰 경쟁력이에요. 647만 명의 시청자를 단일방송권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건, 이 지역의 광고주들이 지역 시청자에게 도달하려면 KNN을 통해야 한다는 뜻이라, 광고 수주에서 상당한 우위를 가질 수 있어요. 마치 한 도시에서 유일한 신문사처럼, 지역 광고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독점적 지위는 경쟁이 심한 전국 방송과 달리 안정적인 광고 수입을 보장해주는 기반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SBS와의 네트워크 협력이에요. KNN은 SBS와 함께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서, SBS의 프로그램을 공급받아 지역 시청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요. 이는 자체 제작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전국 수준의 양질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뜻이라, 시청률 확보와 광고 수주에 유리해요. 또한 SBS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전국 광고주들의 지역 광고 수요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구조라, 광고 수입 다각화에도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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