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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03412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시가총액 2,274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B / 안전 B)

SBS는 지상파 방송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광고를 파는 미디어 회사예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80% 넘게 떨어진 상황인데, 현재 가격은 꽤 저렴한 편이에요.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38% 늘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지만, 최근 6개월 주가는 내리막이라 시장 심리가 아직 부정적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봤어요.

SBS 등급 변화 추이

SBS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9일 B+ → 7월 3일 C+ → 8월 14일 B → 8월 21일 C+ → 8월 28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SBS 핵심 정량 지표

PER12.03
PBR0.24
PSR0.21
ROIC0.72%
영업이익률2.21%
부채비율69.63%
EPS1,019원
BPS50,088원
매출액(TTM)11,020억원
영업이익(TTM)243억원
당기순이익(TTM)191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SBS는 1990년 개국한 지상파 방송국이자 종합 미디어 회사예요. 한국의 주요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로, TV와 라디오를 통해 뉴스,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방송하고 있어요. 회사의 주요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콘텐츠 제작 사업이에요. SBS가 직접 만드는 드라마, 예능, 시사 프로그램 같은 고품질 콘텐츠가 핵심 자산이라고 보면 돼요. 두 번째는 광고 사업이에요. TV와 라디오 광고, 그리고 프로그램 협찬 광고로 수익을 올려요. 마치 신문사가 신문지면에 광고를 팔아 돈을 버는 것처럼, 방송국도 방송 시간에 광고를 팔아 수익을 만드는 거예요. 세 번째는 콘텐츠 유통 사업이에요. SBS가 만든 고품질 지상파 콘텐츠를 해외 방송사, 넷플릭스·쿠팡플레이 같은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 판매해요. 같은 콘텐츠를 여러 플랫폼에 팔아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OSMU(One-Source Multi-Use) 전략을 쓰고 있어요. 예를 들어 SBS에서 만든 드라마가 지상파에서 방송되고, 그 뒤 넷플릭스에서도 팔리고, 해외에도 수출되는 식이에요. 방송산업은 광고 수익에 크게 의존하는 특성이 있어서, 경제 상황과 광고주들의 광고비 지출이 회사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지상파 방송의 독점적 지위와 콘텐츠 제작 능력이에요. SBS는 한국의 주요 지상파 방송사로서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는 공중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건 엄청난 도달력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매주 수백만 명이 SBS 드라마와 예능을 보니까, 광고주 입장에서는 자신의 상품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채널이 되는 거죠. 또한 SBS는 수십 년 동안 쌓아온 드라마 제작 노하우와 예능 프로그램 기획 능력이 있어요. "런닝맨", "동상이몽" 같은 장수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으면서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요. 이런 콘텐츠 제작 능력은 경쟁사가 하루아침에 따라올 수 없는 무형자산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콘텐츠 유통 채널의 다각화예요. 지상파 방송만으로는 수익이 제한되지만, SBS가 만든 콘텐츠를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IPTV, 해외 방송사 같은 여러 플랫폼에 팔 수 있어요. 같은 드라마를 여러 곳에 팔면 원래 제작비를 여러 번 회수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건 마치 책을 한 번 쓰고 여러 출판사에서 팔거나, 영화를 극장에서 상영한 뒤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올리는 것처럼, 같은 콘텐츠의 가치를 여러 번 활용하는 전략이에요. 특히 한류 드라마에 대한 해외 수요가 높아지면서 콘텐츠 수출 수익이 늘어나는 추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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